부산 역사 여행대한민국(한국전쟁), 건립년도(1926년)
피란수도의 대통령 관저
임시수도기념관
눈앞의 건물을 천천히 바라보세요. 전쟁 중에 나라의 중요한 결정이 이 집에서 내려졌습니다. 이곳은 부산 임시수도 대통령관저입니다.
한국전쟁이 일어나자 부산은 피란수도가 되었습니다. 나라의 중심이 잠시 이 도시로 옮겨 온 것입니다. 그때 이 집은 대통령의 집무실이자 관저로 쓰였습니다.
이곳에서 국방과 정치, 외교 등 여러 분야의 중요한 정책이 결정되었습니다. 전쟁의 한가운데에서, 나라의 앞날을 정하던 방이 이 집 안에 있었던 셈입니다.
이 집은 당시의 모습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적 가치와 건축사적 가치가 모두 높다고 평가받습니다. 건립 연도는 1926년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피란수도 시절의 부산을 떠올리기에 가장 가까운 장소 가운데 하나입니다. 집 안팎을 둘러보며, 그 시절 이 방들에서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지 떠올려 보세요. 궁궐이 아니라 한 채의 관저에서 나라의 일을 보았다는 점이, 그 시절을 더 실감 나게 합니다.
지금 집 앞에 서서, 이 문을 드나들던 사람들의 발걸음을 떠올려 보세요. 전쟁 중 나라의 큰일들이 이 집 안에서 결정되었습니다.
방문 팁
- · 피란수도 부산의 다른 흔적들과 함께 둘러보면 좋아요.
- · 실내 관람 시 전시물을 만지지 않도록 해 주세요.
- 주소
- 부산광역시 서구 임시수도기념로 45 (부민동3가, 임시수도기념관)
- 권장 관람
- 약 60분
- 지정
- 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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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출처: 국가유산청. 도슨트 원고는 펜션라이프가 출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검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