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거리

피난 온 화가가 머문 골목

이중섭거리

낮은 초가 한 채를 중심으로 골목이 이어집니다. 피난 시절, 한 화가가 이곳에 머물렀습니다. 그의 이름을 딴 이중섭거리입니다.

이중섭은 천재 화가로 불립니다. 하지만 40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 거리는 그를 기리기 위해 꾸몄습니다.

거리의 중심에는 초가가 있습니다. 이중섭이 피난 당시 살았던 집입니다. 이 초가는 1997년 9월에 복원되었습니다.

거리를 걷다 보면 그의 그림을 곳곳에서 만납니다. 이중섭의 삽화가 들어간 기념품 가게가 있습니다. 여러 수공예품과 편집숍도 늘어서 있습니다.

서귀포에는 이중섭 말고도 머물며 작품을 남긴 예술가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삶의 자취를 더듬어 보는 작가의 산책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거리에서 시작해 걸음을 이어 가 보기 좋습니다.

초가 앞에 서면 마당과 지붕의 크기를 가만히 가늠해 보세요. 이 작은 집에서 피난 시절을 보낸 화가의 하루를 떠올리면, 거리의 그림들이 다르게 보일 겁니다.

방문 팁

  • · 초가는 복원된 문화공간이니 안쪽 물건을 만지지 말고 조용히 둘러보세요.
  • · 거리에서 이어지는 작가의 산책길을 함께 걸어 보세요.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9 (서귀동)
© OpenStreetMap contributors

기본 정보 출처: 한국관광공사. 도슨트 원고는 펜션라이프가 출처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검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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